굳이 만들고, 괜히 모으는 방 – 덱스룸
🎉 덱스룸 오픈!“창작과 수집 사이, 이 방의 기록을 시작합니다.”안녕하세요, 저는 덱스 마스터입니다.이곳은 제가 운영하는 공간, **덱스룸(Dexroom)**입니다.덱스룸은 말 그대로, **‘조형과 감상의 공간’**을 담은 제 개인 작업실이자 기록실이에요.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. 그리고 손끝에서 직접 만들어낸 것들을, 누구보다도 아껴줍니다.그런 저의 창작 취향과 수집 본능을, 이 블로그에 차곡차곡 담아볼 생각입니다.🛠 “만드는 일”이 좋아서 시작한 공간3D 프린팅, 조형, 도색, 소품 제작.처음엔 그냥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.드라마나 게임 속에 등장하는 오브제들을 보면서“저걸 왜 아무도 안 만들지? 그렇다면 내가 만들자!” 하는 마음이었죠.그렇게 시작된 창작은 ZBrush로 조..
2025. 6. 29.